VAR 전광판 노출+상대 클럽 모욕…울산, 상벌위서 1000만원 징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제1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울산 구단에 제재금 10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울산 현대는 지난 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 중 주심이 VAR 온 필드 리뷰를 하는 상황에서 해당 판정의 대상이 된 경기 장면의 리플레이를 전광판에 송출했다. 또한 경기 전 장내 이벤트 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 매일경제
- 2023-08-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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