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윙어 정상빈 키워낸 육성 전문가" 김천 상무 '전북행 정정용' 후임으로 주승진 감독 선임…"공격 축구로 승리 선물"
정정용 감독을 떠나보낸 김천 상무가 새 사령탑으로 주승진(50) 감독을 선임했다. 김천 구단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4대 사령탑으로 주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주 감독은 유소년부터 세미프로, 프로 무대까지 두루 거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지도자다. 아울러 수원 삼성 유스총괄디렉터,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을
- 스포티비뉴스
- 2025-12-3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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