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은 영웅", "머리가 띵했는데 YANG 나타났다"…후반 53분 환상 결승포! 한국인이 해냈다→포츠머스, 찰턴 2-1 누르고 강등권 탈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한국 축구 최대의 초신성' 양민혁이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 FC는 30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챔피언십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찰턴 애슬레틱을 2-1로 꺾었다. 드라마 같은 승부였다. 포츠머스는 추가시간인 후반 51분 동점골을
- 엑스포츠뉴스
- 2025-12-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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