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네임’은 없지만 필요한 포지션에 ‘젊은 피’ 알짜 대거 수혈…포항, 세대교체에 ‘속도’
포항 김승호. 사진 | 포항 포항 스틸러스는 ‘빅네임’ 영입은 없지만 알짜 ‘젊은 피’를 대거 수혈했다. 포항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베테랑 기성용이 포항에서 1년 연장을 택했고, 신광훈은 연장 옵션이 발동돼 함께 한다. 또 다른 베테랑 김인성도 재계약에 사실상 합의한 상황이다. 지난시즌 시즌아웃한 외국인 선수 완델손에 수비수 전민광도
- 스포츠서울
- 2025-12-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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