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에 부는 새 바람…용인·파주·김해, 심상치 않은 신생팀들이 온다
용인에 입단한 석현준(용인FC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석현준을 품은 용인FC, 유럽 진출 플랫폼을 장착한 파주 프런티어FC, K3 챔피언 김해FC까지. 새 시즌 K리그2 입성을 앞둔 신생팀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26 K리그2는 강등된 대구FC와 수원FC를 포함한 기존 14개 팀에 용인, 파주, 김해가 더해져 17개 팀 체제로 치러진다
- 뉴스1
- 2025-12-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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