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본능’ 양현준, 공격수 아닌 ‘윙백’으로 리그 첫 골까지…유럽서 포지션 ‘변화’ 성공 사례 쓴다
양현준. 사진 | 글래스고=AP연합뉴스 양현준(23·셀틱)이 유럽 무대에서 포지션 변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현준은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리빙스턴 세트 페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리빙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공격수가 아닌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까지 71분을 뛰었다. 전반 10분엔 시즌 리그 첫
- 스포츠서울
- 2025-12-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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