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해설위원 소신 발언 "이정효는 좋은 감독 넘어 한국사회 메시지…'무명의 잡초'에게 희망 안겨"
이정효(50) 감독의 수원 삼성 부임이 축구계 안팎으로 화제를 모으는 이유를 투시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감독 이적이 관심을 받는 배경엔 뛰어난 지도자가 빅클럽으로 이적한 (화제성) 차원을 넘어 한국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녹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원은 지난 24일 이 감독 선임을 공식 발
- 스포티비뉴스
- 2025-12-28 00:5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