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유일 '4시즌 연속 파이널A' 포항…박태하 리더십 재조명
'포항은 내 운명'이라 말하는, 포항스틸러스를 사랑하는 박태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 팬들은 걱정이 많았다. 앞서 5시즌 동안 '기동 매직' '기동 타격대' 등의 수식어와 함께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떠났기 때문이다. 스쿼드의 질적양적 수준이 빅
- 뉴스1
- 2025-1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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