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울산은 집" 정우영, 직접 이별 발표..."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정우영이 울산 HD를 떠난다고 밝혔다. 정우영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를 마지막으로 울산을 떠나려고 한다.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처음 울산에 왔을 때 그 설렘과 환영해주셨던 응원들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나는 아직 축구를 사랑하는 선수로서 앞으로도 그라운드 위에서 최선을 다하며 동시에 축구 인생의 다음 단계를 차분히 준
- 인터풋볼
- 2025-12-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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