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 수원FC 단장, 강등 책임지고 사퇴
수원FC를 떠나는 최순호 단장.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구단의 강등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수원FC는 26일 "최순호 단장이 사임했다"면서 "구단 운영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보다 안정적인 구조 속에서 팀이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후임 단장 선임을 포함한 절차를 순차적으
- 뉴스1
- 2025-12-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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