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최순호 단장, 수원FC 떠난다…"K리그2 강등 책임 통감"→김은중 감독 결별 이어 '강등 후폭풍'
수원FC 최순호(63) 단장이 K리그2 강등 책임을 지고 단장직을 내려놓는다. 수원FC는 26일 "최 단장이 금일 단장직에서 사임했음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최 단장은 재임 동안 선수단 운영과 남녀 축구단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시즌 수원FC의 K리그 역대 최고 성적과 수원FC 위민의 WK리그 우승 및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 스포티비뉴스
- 2025-12-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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