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되자마자 서포터즈 ‘반대’ 성명→포항 때와 전혀 다르다…‘출항’ 대구 장영복 단장 체제, 시작부터 ‘삐걱’
포항 단장 시절 장영복 대구 단장.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시작부터 ‘삐걱’ 댄다. 대구FC 이야기다. 지난시즌 K리그2(2부)로 강등한 대구는 지난 23일 장영복 신임 단장 선임을 발표했다. 대구는 조광래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새 단장을 공개 모집했다. 이 과정에서 K리그1,2에서 단장을 역임한 여러 관계자가 이름을 올렸고, 장 신임 단장이 최종 선택을
- 스포츠서울
- 2025-12-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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