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베테랑 센터백 임채민 영입... “경기장 안팎서 기준 되는 선수 되고파”
용인FC 유니폼을 입은 임채민. 사진=용인FC 제공 사진=용인FC 제공 2026시즌 K리그2에서 시작하는 용인FC가 센터백 임채민을 영입했다. 임채민은 성남FC에서 프로에 데뷔해 강원FC, 중국 선전FC, 제주 SK FC까지 두루 거치며 30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영남대 시절 ‘대학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뛰어난 전술 이해도와 안정적인 빌드업
- 스포츠월드
- 2025-12-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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