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뷰] "후련합니다" 송진규 깜짝 은퇴 발표 후 밝힌 심정..."부상-군대-경쟁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다른 길 걷겠다"
송진규는 남들보다 빨리 은퇴를 했지만, 누구보다 후회 없이 은퇴를 한다. 송진규는 23일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공식발표했다. 수원 삼성 유스에서 성장한 송진규는 2019시즌 1군에 올라와 7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안산 그리너스로 기회를 찾아 떠났고 3시즌 동안 36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22시즌 핵심 선수로 활약을 하면서 K리그2 26경기에
- 인터풋볼
- 2025-12-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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