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감독’ 떠난 전북 사령탑 자리…‘부담 백배’ 정정용 감독의 큰 도전 시작된다
정정용 전북 현대 신임 감독. 사진 | 전북 현대 전북 현대 새 사령탑, 정정용 감독이 큰 부담을 안은 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 24일 정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1년 만에 팀을 떠난 거스 포옛 전 감독의 후임이다. 부담은 크다. 전북은 2025시즌 최고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 강등 위기에 머물렀던 것과 다르게 K리그1, 코리아컵 동반 우승을
- 스포츠서울
- 2025-12-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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