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은퇴 대신 포항과 1년 더…"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
포항 스틸러스와 1년 더 함께하는 기성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은퇴와 현역 연장을 고민했던 기성용(36)이 포항 스틸러스와 1년 더 함께한다. 포항은 25일 "기성용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6시즌에도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FC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적한 기성용은 K리그 16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
- 뉴스1
- 2025-12-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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