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강등’ 아픔 겪은 수원FC, 박건하 신임 감독 선임
사진=수원FC 제공 강등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출발을 외친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제6대 감독으로 박건하 감독을 선임했다. 구단은 24일 새 사령탑 부임 소식을 알리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확고한 전술 철학을 갖춘 지도자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번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김은중 전 감독과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
- 스포츠월드
- 2025-12-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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