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떠나보낸' 광주, 새 사령탑 선임 '빨간불'
이정효 감독이 떠난 광주FC가 새 감독 선임에 고민이 많다. 수원 삼성은 24일 “이정효 감독을 제11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명확한 축구 철학과 탁월한 지도 능력, 선수 육성에 강점을 지닌 지도자로서 구단의 재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원은 이정효 감독에게 전면적인 쇄신과 승격 도전을 맡겼다. 이정효 감독의 이탈은 광주에 큰
- OSEN
- 2025-12-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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