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2 강등' 대구FC, 포항 출신 장영복 단장 선임
2025시즌 K리그1 최하위에 그치며 다음 시즌을 K리그2에서 보내게 된 프로축구 대구FC가 포항 스틸러스 단장을 지낸 장영복(62)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대구 구단은 23일 이사회에서 장영복 제6대 단장 선임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장 단장은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인사와 대외협력, 기업윤리, 보안 등의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2013년
- 엑스포츠뉴스
- 2025-12-2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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