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기제, 수원 떠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좋은 결과와 승격으로 사랑 돌려드리고 싶었다"
지난 8년간 K리그 최고 인기 구단 수원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이기제가 수원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기제는 수원을 떠난 뒤에도 오랜 기간 수원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사랑을 평생 잊지 않겠다면서도 수원을 K리그1으로 승격시키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낀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기제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게시글을 통해 수원 팬들에
- 엑스포츠뉴스
- 2025-12-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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