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승격 실패' 수원 삼성, 변성환 사단과 결별…'日 레전드' 이하라 포함 코치진도 모두 떠난다
K리그1 승격에 실패한 수원 삼성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전원 개편을 공식화했다. 약 1년 반 동안 수원을 이끌며 2025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변성환 감독은 물론 시즌 중 합류한 일본 축구의 레전드 이하라 마사미 코치를 포함한 코칭 스태프 전원이 수원을 떠난다. 수원은 2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변성환 감독 및 그의 사단과의 결별을 알렸다. 기존 수원과
- 엑스포츠뉴스
- 2025-12-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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