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계 멈췄다”… 일본 핵심 미나미노, ACL 파열에 북중미행 ‘적신호’
일본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으로 꼽히는 미나미노 다쿠미(30·AS 모나코)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하면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미나미노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오세르 스타드 드 라베 데샹에서 열린 쿠프 드 프랑스 64강 AJ 오세르와의 원정 경기 도중 왼쪽
- OSEN
- 2025-12-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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