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포항과 동행 이어간다… “협상 최종 단계”
포항 기성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축구계 관계자는 23일 “기성용과 최종 협상 중이다. 조만간 발표날 것”이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전망된다. 기성용은 FC서울을 떠나 포항으로 전격 이적했다. 1989년생으로 이미 서른 후반에 진입했지만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줬다. 포항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16
- 스포츠월드
- 2025-12-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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