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령탑 선임 연쇄 실패’ 울산HD, 최종 선택은 ‘레전드 출신’ 김현석 전 전남 감독…책임감+애정에 명운 걸었다
전남 김현석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스포츠서울DB 사령탑 선임에 난항을 겪은 K리그1 울산HD가 구단 리빙레전드로 불리는 김현석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을 새 수장으로 낙점했다.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울산 구단은 최근 김현석 감독과 사령탑 계약을 두고 교감했다. 김 감독도 친정팀을 통해 K리그1 무대에서 첫 도전을 결심, 지난 주말 사이
- 스포츠서울
- 2025-12-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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