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포옛 감독, 시간 부족했던 전북이 정정용 감독을 선택한 이유…뚜렷한 ‘성과’와 ‘안정감’[SS비하인드]
전북 현대 지휘봉을 잡을 정정용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의 새 사령탑. 정정용 감독이다.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이 떠난 빈자리를 정 감독으로 채운다. 구단은 지난 19일 공식 제안서를 보냈고, 정 감독도 회신했다. 곧 국군체육부대와 공식 결별한 뒤, 전북과 사인하면 마무리되는 계약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했고, 1년 차에 더블을
- 스포츠서울
- 2025-12-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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