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감독 깜짝 호평 "손흥민은 한국의 神…프로의식 끝판왕"
올겨울 전북 현대와 결별한 거스 포옛(58) 감독이 손흥민을 극찬했다. 포옛 감독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라디오 방송 '스포르트 890'에 출연해 "손흥민은 한국에서 신(神)과 같은 존재다. 한국의 아이들은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니라 모두가 손흥민이 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토트넘에서 공격형 미드필
- 스포티비뉴스
- 2025-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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