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강등 대구, 국가대표 출신 한국영 영입… “승격만을 생각하고 이적 결정”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서 뛰는 대구FC가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을 20일 영입했다. 한국영은 넓은 활동량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공수 전환 과정에서 균형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장 안팎에서 중심을 잡는 리더십 역시 강점으로 평가된다. 한국영은 2010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 데뷔 후 가시와 레이솔, 카타르SC, 알 가라
- 스포츠월드
- 2025-12-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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