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엔 주축 재계약→이번엔 다른 기류?…조용히 움직이는 포항, 기성용 ‘재계약’ 여부도 관건
카야FC와 ACL 2 최종전을 마친 포항 선수단 모습.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확실히 지난해 이적시장과는 다르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시즌이 끝난 뒤 차례차례 주축 자원들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정신적 지주인 수비수 신광훈을 비롯해 백성동, 김종우, 김인성, 윤평국 등이 그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이번 해는 조금 기류가 달라진 모습이다.
- 스포츠서울
- 2025-12-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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