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과감한 ‘투자’로 ‘스피드 레이서’ 엄원상 잡았다…아시아 무대 향하는 대전, 보강에 속도
엄원상.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이 과감한 투자로 루빅손에 이어 엄원상까지 잡는다. 이적시장에 능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은 엄원상 영입에 다가서 있다. 협상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 엄원상은 지난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다. 울산HD와 재계약하지 않았고, 해외 진출도 염두에 뒀으나 대전이 과감한 투자로 엄원상의 마음을 사
- 스포츠서울
- 2025-12-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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