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인트] 팔아야 사는 안양...승격→잔류, 보랏빛 동화+역대급 성과 뒤에 숨은 차디찬 현실
FC안양은 두 시즌 연속 동화 같은 이야기를 썼다. 하지만 냉정한 현실은 동화에 가려져 있었다. 안양은 2024시즌 K리그2 우승을 하면서 창단 첫 승격에 성공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K리그1에 올라온 안양은 내부 단속에 집중했고 과감하게 투자를 해 확실한 스트라이커 모따를 데려와 스쿼드를 보강했다. 유병훈 감독은 상대에 맞게 전술과 포메이션을 다채롭게
- 인터풋볼
- 2025-12-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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