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휘슬은 벼슬"…K리그 심판, 오심 반복·소통 부재 뜯어고쳐야
[서울=뉴시스] 스포츠부 하근수 기자.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심판도 발전이 필요하다. 나는 심판과 문제가 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일부러 분노를 조장한다는 느낌을 받은 경기가 많았다." 두 시즌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활약한 뒤 떠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남긴 마지막 말이다. 올 시즌 프로
- 뉴시스
- 2025-12-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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