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은 상대를 존중할 줄 아는 보스” 日 요시다 코치의 소회···“일본에선 이미 많은 지도자가 유럽에 도전하고 있어” [이근승의 믹스트존]
요시다 다츠마(52·일본). 2024년 7월 요시다가 대전하나시티즌의 전술 코치로 합류했다. 이 광경이 신기했다. 요시다는 가시와 레이솔, 알비렉스 니가타, 반포레 고후, 싱가포르 국가대표팀, 도쿠시마 보르티스 등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왔던 지도자였다. 한국에선 감독 생활을 하던 이가 코치를 맡는 건 매우 드문 일이다. 특히나 요시다는 2022 천황배 일본축
- 매일경제
- 2025-12-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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