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잔류' 수원삼성, 박경훈 단장과 결별... 환골탈태 본격시동[단독]
수원 삼성이 환골탈태에 나선다. 박경훈 단장이 팀을 떠나게 됐다. 축구계 소식통은 16일 "K리그 2에 잔류한 수원삼성이 박경훈 단장과 결별한다. 수원삼성에 지원하는 제일기획은 박경훈 단장에게 지난 2년간 승격의 꿈을 이루지 못한 것에 책임을 물었고 박 단장이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 수원삼성은 또 한번 승격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 OSEN
- 2025-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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