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정승현 '뺨 찰싹 논란'…침묵 깬 울산 "前 감독 부적절 행위 인지 후 조치"→KFA 공문도 회신했다 [오피셜]
신태용 전 울산HD 감독과 수비수 정승현 사이의 대면식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울산HD 구단이 입장문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에 관련 상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영상 공개에 따른 후폭풍에 정면 대응을 하고 나선 셈이다. 울산 구단은 16일 신태용 전 감독과 관련한 대한축구협회(KFA)가 보낸 공문에 대한 회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
- 엑스포츠뉴스
- 2025-12-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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