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포르투' 전 국대 석현준, 34세에 K리그 데뷔…'고향팀' 용인 품으로
2026년 K리그2에 입성하는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이 창단 첫 번째 멤버로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석현준(34)을 전격 영입했다. 용인 구단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발표했다. 2009년 네덜란드 에레비디지 AFC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석현준은 이후 포르투갈, 터키, 프랑스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 엑스포츠뉴스
- 2025-12-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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