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승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팬들과 함께하는 구단 될 것"
전북현대의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K리그1 전북은 15일(월) 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돼 겸직 체제로 구단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김승찬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국내판촉팀장을 비롯해 강원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국내판매사업부장을 거쳐 2025년 국내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신임 대표
- 스포티비뉴스
- 2025-12-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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