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가와사키 떠나는 정성룡, 다음 행선지는 일본 3부리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입단 전망"
정성룡이 다음 시즌부터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떠나는 정성룡이 다음 시즌 일본 J3리그(3부리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 입단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정성룡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다. 지난 2003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
- 인터풋볼
- 2025-12-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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