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준우승으로 ACLE로 향한다…‘투자’ 앞세운 대전과 황선홍 감독이 열 ‘대전 시대’
황선홍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황선홍 감독과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의 시대’를 준비한다. 황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이번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창단된 뒤 K리그1(1부) 무대에서 이룬 최고 성적이다. 지난시즌 ‘소방수’로 부임해 팬의 질타에도 대전을 잔류로 이끈 황 감독은 조금씩 대전을 바꿔가고 있다.
- 스포츠서울
- 2025-12-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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