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FC 서울을 응원할 것” 둑스가 전한 진심···“내게 변함없이 따뜻했던 팬들 평생 잊지 못해” [이근승의 믹스트존]
마르코 두간지치(31·크로아티아)가 FC 서울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두간지치는 ‘둑스’란 이름으로 2025시즌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둑스는 루마니아 프로축구 1부 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서울을 떠난 일류첸코의 이적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받았다. 둑스는 올 시즌 K리그1 32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둑스는 서울에
- 매일경제
- 2025-12-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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