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 강등된 수원FC, 강문식 이사장 등 이사회 전원 사임
수원FC 이사회 전원이 강등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재단법인 수원FC 이사회가 K리그2 강등 책임을 지고 전원 사임한다. 수원FC는 10일 "이날 진행된 긴급 이사회에서 구단의 K리그2 강등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강문식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 뉴스1
- 2025-1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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