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강등' 수원FC, 이사회 전원 사임
수원FC 최순호 단장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 강등의 쓴맛을 본 수원FC 이사회 전원이 사의를 표했다. 수원FC 이사회(이사장 강문식)는 10일 긴급 이사회를 통해 K리그2 강등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이들은 조만간 정식 사임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사임서를 제출하면 수용 여부에 상관없이
- 스포츠투데이
- 2025-12-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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