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수원FC, 재단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 사임
재단법인 수원에프씨 이사회(이사장 강문식)는 12월 10일(수) 긴급 이사회를 통해 K리그2 강등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이들은 조만간 정식 사임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사임서를 제출하면 수용 여부에 상관없이 사임한 것으로 간주된다. 강문식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회 전원은 "구단 수뇌부는 그 어느 누구도
- 인터풋볼
- 2025-12-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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