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이미 확정했지만 카야 ‘원정길’…기성용의 마지막? 포항, 진짜 최종전 ‘유종의 미’ 그린다
포항 선수단이 지난 강원전이 끝난 뒤 팬께 인사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 스틸러스가 ‘유종의 미’를 그린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1일(한국시간) 오후 9시15분 필리핀 뉴 클락 시티 육상 경기장에서 2025~2026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ACL 2) 조별리그 H조 카야FC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3승1무1패(승점 10)
- 스포츠서울
- 2025-12-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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