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울면서 얘기했어요···어디에 있든 응원해야죠” 주장 린가드-부주장 김진수, 끈끈했던 브로맨스도 마침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항상 웃으면서 팀을 이끌고, 지기 싫어하는 주장.” FC서울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제골을 넣은 린가드는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여정을 마쳤다. 서울은 지난
- 스포츠월드
- 2025-12-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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