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와 많은 추억 쌓은 김기동 감독의 미소 “정말 피곤했어”···“감독실에 가장 많이 찾아온 선수였다” [MK상암]
FC 서울이 2025년 마지막 경기에서 웃지 못했다. 이 경기는 서울 주장 제시 린가드의 고별전이기도 했다. 서울은 12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반 31분 린가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 매일경제
- 2025-12-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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