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린가드 보내는 김기동 "2년 동안 피곤했지만 그리울 것"
김기동 감독과 린가드(오른쪽) 2025.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이끄는 김기동 감독이 린가드를 떠나보내며 "2년 동안 피곤했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도 "그와의 모든 게 아쉬울 것 같다"며 섭섭함을 표현했다. 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시티FC(호주)와의 202
- 뉴스1
- 2025-12-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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