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4부→2부→1부' FC안양 김운, 결혼도 '골인'...6년 열애 끝에 14일 백년가약 맺는다
FC안양의 공격수 김운(31)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운은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신부 유주희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건국대 출신의 공격수 김운은 지난 2017년 K3리그 이천시민축구단을 통해 성인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경주한수원, 대전 한국철도, FC목포, 고양KH
- OSEN
- 2025-12-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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