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 없는 혁신위 이후 단장은 ‘공개’ 채용…쇄신의 시작? ‘강등’ 대구, ‘골든 타임’은 속절없이 흐른다
대구 선수단이 강등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FC가 새 단장을 공개 채용한다. ‘골든타임’은 언제나 속절없이 흐른다. K리그2(2부)로 강등한 대구는 지난 8일 새 단장을 공모했다. 오는 1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서류 심사 및 면접은 16일과 17일에 걸쳐 진행된다. 임기는 2년이고, 임용은 12월 중에 이뤄질 전망이다.
- 스포츠서울
- 2025-12-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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