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수원 삼성이 3년째 2부리그, 대체 누가 예상했나…PO 갖고는 안 된다, 2026년 '다이렉트 승격' 목표 설정해야
리그 우승 4회, 코리아컵 우승 5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수원 삼성이 보유한 번쩍번쩍 빛나는 역사는 이제 단순히 '리즈 시절'에 불과한, 왕년의 잘나갔던 한때에 불과하다. 모기업 삼성의 지원을 받아 '레알 수원'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했고, 김호, 차범근 등 당대 최고의 감독들을 선임해 트로피를 휩쓸
- 엑스포츠뉴스
- 2025-12-08 07:3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