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뷰] 정종봉 "선수로 못 다 이룬 꿈, 내가 지도한 아이들은 월드컵 가기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지구)] "선수로 꽃을 피우지 못했지만, 내가 지도한 아이들이 월드컵 가면 정말 보람찰 것 같아요." "프로 100경기 넘게 뛴 선수들 보면 부럽고 존경스럽다." 누구보다 축구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 정종봉은 헤라클레스 알멜로에 입단했고 세컨드 팀 소속으로 뛰긴 했지만 기대만큼 날아오르지 못했다. 부산 아이파크에도 입단을 했으나 K리
- 인터풋볼
- 2025-12-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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